정석학술정보관 독서문화 확대

15~16일 이틀에 걸쳐

밤샘 독서 프로그램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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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학술정보관이 밤샘 독서 프로그램 ‘불금을 정석에서 추억 듬Book!’을 15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인문과학정보실에서 연다.

정석학술정보관 독서문화 증진 프로그램 중 하나로, 도서관에서 밤새 책을 읽는다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학부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정석학술정보관이 추천한 정석100선과 테마추천도서 중 1권을 선택해 읽고 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감상문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뽑아 표창과 함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시상한다.

이 외에도 인하사랑 배지 찾기, 그래피티 그리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학창시절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이병찬 정석학술정보관 관장은 “밤샘 독서에 참여한 학생들은 독서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도서관과 학교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는다”며 “학생들이 책, 도서관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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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불금을 정석에서 추억 듬Book 밤샘독서'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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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금을 정석에서 추억 듬Book 밤샘독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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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하뉴스 <https://www.inha.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