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넘는 혁신, 함께하는 포용성장

2019 산학협력 EXPO

  기업,학교 그리고 지역이 손을 잡아

혁신을 통해 한계를 넘고 다 함께 성장합니다.

 인하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11월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년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해 약 530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인하대 ‘2019 떴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수도권역 우수사례성과로 선정되어 제1전시장 4홀에 전시되었다.

인하대에서는 쌍방향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산업체가 교육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기업이 직면한 현장 문제를 수행과제로 제시하고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 솔루션을 도출하도록 하는 산학연계 문제 해결형 교육과정인 PSP(Problem Solving Project)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한 가지 예로 인하대학교 산학협력팀에서 진행하는 동문기업과 함께하는 산학연계 PSP 교육인 ‘떴다!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 사례를 전시하였다. 이 대회는 동문기업과 학생들이 팀을 이뤄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직면하는 다양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여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산학연계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은 3개월간 팀 프로젝트 후 성과발표회에서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2019 떴다! 아이디어 경진대회’ 중 우수 3팀 사례 △(주)네오드림스(기업 건강검진 서비스) △(주)에몬스가구(UNTACT SERVICE 플랫폼 개발) △(주) 서일석유(주유소와 부대사업장 연계 마케팅전략수립)가 2019 산학협력 EXPO에 전시되었다. 이번 엑스포에 참석한 사람들이 “떴다! 아이디어”라는 참신한 소재를 보고 많은 관심을 가져서 홍보 책자가 모두 배부되어 없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 대학혁신지원사업 인하대부스

▲ 산학협력EXPO 

[내용출처]  인하대 산학협력단 < http://rnd.inha.ac.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